[펌] 비판정신 옥죄는 정권 오래 못간다 - 경향에서 펌.

학술단체협의회 “비판정신 옥죄는 정권 오래 못간다”
 경향닷컴 손봉석기자 paulsohn@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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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계에서 이례적으로 정부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성명이 나왔다. 

학술단체협의회는 26일 성명서를 통해 “학문의 비판정신 옥죄는 정권은 오래가지 못한다”고 정부에 경고를 보냈다.

협의회는 “이명박 정부 들어,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단체나 인사들에 탄압과 차별이 잇따르고 있다”며 “최근 들어서는 시국선언을 했다는 이유로 교사들을 중징계 하는가 하면, 급기야 학문의 세계에까지 파고들어 부당한 간섭과 비판적 지식인 길들이기에 노골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정부에 대해 “지난 5월 이명박 정부는 비판적 지식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한국예술종합학교 황지우 총장을 사퇴토록 하고 이 대학이 추진하던 연구 프로젝트를 중단토록 옥죄었다”고 비판했다. 

또 “이를 시발로 대학 연구소, 학술공동체 등 비판적 성향의 단체와 지식인들에 대한 은밀한 간섭과 관여가 계속되어 왔다”며 “중앙대 독일연구소의 인문한국사업 탈락은 그런 관여가 사실이었음을 백일하에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학자들이 문제로 지적한 중앙대 독일연구소는 인문학을 부흥시키기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사업으로 실시중인 한국연구재단이 위탁 수행하고 있는 ‘인문한국지원사업(HK사업)에서 전문가 심사에서 1등을 하고도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 독일연구소가 제출한 ‘현대 독일의 시스템과 생활세계 연구’는 전문가 심사에서 85.3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의 격차는 3점 남짓으로, 이는 0.1~0.2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종전의 심사 과정과 비교할 때 탈락 사유가 불분명하다는 것이 학계의 지적이다.

이에 대해 한국연구재단 독일연구소의 탈락 이유를 ‘제3세계 연구를 우대’와 ‘단일 국가 연구이기 때문’이라고 언론을 통해 설명했다.

한편, 협의회는 성명에서 “학문의 생명은 비판정신에 있다. 이 비판정신을 잠재우려는 시도는 어리석은 시도라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라며 “학문과 사상의 자유에 대한 간섭과 탄압을 중지할 것을 이명박 정부에게 엄중히 촉구하고 경고한다”고 밝혔다.

<경향닷컴 손봉석기자 paulsohn@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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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뿔언니 | 2009/11/26 21:28 | 조선일보의 거짓말 | 트랙백 | 덧글(0)
당분간 공부 계획

2011년 2월 1차 시험 목표로 공부하는 것 입니다.
일단 좀 어딘가에라도 정리를 해둬야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매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민사 소송법 - 올해안에, 이시윤 기본서만 읽자. 얘도 자꾸 읽으니까 뭔가 정리하고 명확하게 해두고 싶은 충동이 문득. 일단 2-3번 읽고 시작하는게 예의인듯 하여 그냥 쭉쭉쭉 목차들만 좀 잡아가면서 읽기로 했습니다. 역시 라이팅을 주 평가의 도구로 하는 시험들은 문장 자체를 업계의 문장으로 만들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일단 민사소송법 조문을 구해야할 듯 하고요, 다른 책들은 아직은 over 인듯 합니다. 강의도 아직은, 일단 읽은 후에 강의도 좀 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강의는 강사에게 너무 의존하게 되어 있어서 처음 의욕적으로 공부할 때는 강의부터 시작하는 것은 아닌 듯 싶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만들어보고 스스로 목차들을 잡아보아라. 아직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한 구상입니다만, 이 방법이 오히려 빠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특허법 - 1월 - 1차 시험에 나올 만한 논점들은 대충 다 끄집어서 한번 정도는 봤다고 생각하는데, 정리+암기+응용까지 해서 한 2-3번 정도 읽고 바로 사례로 건너 띄려고 합니다. 역시 전체를 엮어낼 수 있는 호흡이 긴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월 한달 내지 한달 반 정도 해서 좀 정리해두고 1차도 좀 대비를 하려고 합니다. 구석구석 꼼꼼하게 읽는다면 1차 대비는 따로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요.

상표법 - 2월 - 요건 뭐 천천히.

3월부터는 GS 수업 듣기 - 작년에 함께 잠깐 공부했던 기득 친구와 함께 좀 들어볼 생각입니다.

* 내년 10월까지는 그냥 생각나는데로 갈 생각입니다.
11월, 12월에는 민법과 자연과학 하고
내후년 1월, 2월에는 객관식 문제 무한 반복 입니다.

** 역시 구체적인 목표가 없으니 진도가 안 나갑니다. 요즘 저의 구체적인 목표는 사실 민사소송법에서 재밌는 부분 찾아보기입니다. 절차법은 아무래도 재미가 없어서 그냥 하는 것 같아서 뭔가 재미있거나 친해질 수 있는 구석을 좀 찾아보려고 합니다. 처음에 민법을 처음 공부할 때는 판례같은데 씌여져 있는 문장이 나름 절제되어 있고 명확하다고 생각해서 멋지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식이라도 좀 친해질만한 구석을 찾는게 급선무 인 듯 합니다.  
by 뿔언니 | 2009/11/25 15:34 | 변리사 시험 | 트랙백 | 덧글(0)
[펌] 법과목 고득점을 위한 조언 3

퍼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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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요청을 받고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시행착오의 경험을 토대로 가장 좋은 공부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이 그 동안 시행착오를 격으신 분들에게는 굉장히 큰 누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이러한 조언들은 다른 합격자 분들도 개인적으로 많이 해 주실 것이며....
 
무엇보다도 저의 절친한 스터디 메이트인 김모군께서 다음달부터 강의를 시작하기 때문에...
 
아마 강의중에서 제가 조언드린 것보다 더욱 세세하고 적나라하게..(?)^^; 공부방법들이 수험생분들께
 
알려질 것은 자명할 것입니다.. 원래 강사의 의무가 좋은 공부방법을 소개하는 것이고, 그 친구는 저와
 
공부방법을 완전히 공유하고 있었고 대부분 그 친구의 조언으로 저도 저의 방법을 고쳐왔으므로 그렇습니다.
 
 
각설하고 민사소송법입니다.
 
변시2차 민사소송법은 단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정리"입니다. 끝없는 정리와의 싸움입니다. 얼마나 열심히 정확히
 
각 쟁점을 정리했느냐가 승패를 좌우합니다. 흔히 단권화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근자에 뜨겁게 문제가 되어왔던 소재가 있습니다. "통합민소법"입니다. 민소천재라고 불리우는 한 강사가 회심의
 
역작으로 들고나온 민소교과서보다 더 두꺼운 정리집인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추앙해 마지않는 이시윤 민사소송법을 과감하게 버리고 모든 단권화가 완성되어 있는 통합만 열심히
 
반복하면 합격할 수 있을까요???  이것이 시험직전의 뜨거운 감자였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답은 합격할수도 떨어질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한가요...^^; 그것은 이시윤 교과서로 공부하더라도 그렇겠죠.
 
더 중요한 것은 그 책이 어느 분에게 맞느냐 일것입니다.
 
저의 판단으로는 이런 분들에게 맞습니다. 이제 3시 이상이 되어서 과거에 어느 정도 이시윤 교과서의 단권화란것을
 
해 보신분.  열심히 단권화 해 놓았던 귀중한 이시윤 교과서를 잃어버리신분. 이창한 강사를 너무 존경해서 그분의
 
책 구성을 한번 분석해 보셔야 겠다는 분.. 이정도 입니다.
 
결국 단권화를 해 본 경험이 있으신 분은 그 책으로 가셔도 괜찮겠다.. 라는 결론입니다,.
 
이유는 우리는 민사소송법의 공부과정에서 단권화라는 소중한 경험을 절대 생략해서는 아니되기 때문입니다.
 
단권화가 완성되어가는 이시윤민사소송법은 수험생들에게 보물입니다. 절대반지보다 더 중요한 것 입니다.
 
그리고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단권화의 과정에서 체화되는 리걸마인드이며, 암기의 기초적 경험이며,
 
수없이 찾아보았던 다른 자료들의 위치파악 능력이며, 책에 묻은 손때의 자부심입니다.
 
이를 버리고 어찌 민사소송법에서 65이상을 바랄수 있을까요..  그것은 위험하다 생각됩니다.
 
 
단권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단권화란 무엇일까요. 단지 한권만 보면 모든 시험의 내용이 정리되어 있는 것을 단권화라고 하는 것인가요?
 
단권화된 저의 책 속에는 수많은 내용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쟁점의 위치, 문제의 소재, 학설 ,판례, 검토 
 
각 정형적 사례의 기본목차,  중요한 단문의 기본목차, 각  gs에서 추가된 내용., 각 사례집에서 추가된 내용 등등
 
입니다. 이것은 공부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히 적어지는 것입니다.
 
 
단권화의 강의 계획을 저의 경험에 비추어 반추해 봅니다. (이창한 강의라도 똑같습니다)
 
첫번째는 박승수 기본강의 였습니다.
 
두번째는  박승수 1순환 강의 였습니다.
 
세번째는  기본서를 읽으면서 쟁점과 사례(법률저널)의 내용 매칭이였습니다.
 
네번째는 사례집의 목차를 잡아보며 기본서와 내용 매칭이였습니다.
 
다섯번째는 최강욱 기초  gs 였습니다.
 
여섯번째는 기본서를 읽으면서 역시 쟁점과 사례의 내용 매칭이였습니다.
 
일곱번째는 사례집 목차를 잡아보며 다시 기본서와 내용 매칭이였습니다
 
여덟번째는 최강욱 실전   gs 였습니다.
 
아홉번째는 기본서 정독 및 암기였습니다.
 
열번째는 사례집 목차를 하루에 12문재씩 빠르게 잡아보았습니다.
 
열한번째는 기본서에서 암기하여야 할 부분을 쟁점과 사례 책을 매칭하며 반복하였습니다.
 
그다음은 시험을 보았죠.
 
올해 시험에서 상당한 다논점 주제들이 출제되어서 다소 분량조절의 실패가 있었음에도 합격하기 충분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공부방법을 공유한 친구는 저보다 훨씬 좋은 점수를 받았죠.
 
 
 
 
단권화의 구체적 방법을 저의 방식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준비물은 파란색 형광펜, 형광색 형광펜, 연필, 파랑색 볼펜, 빨간색 볼펜 입니다.
 
민사소송법에서는 중요 쟁점은 130개 정도 입니다. 이시윤 교과서에 10개 정도 제외하고 모두 있습니다.
 
내용은 부족하지만은요. 부족한 내용은 쟁점과 사례 책으로 보충공부하시면 됩니다.
 
기본강의를 들으시면서 강사가 밑줄을 그어라! 하는 부분은 무조건 연필로만 긋습니다.
 
그리고 쟁점의 위치 구체적으로는 문제의 소재로 풀어서 쓸수 있는 부분은 파란색 형광펜으로 긋습니다.
 
이것은 쟁점들의 위치가 되면 후에 쟁점만 골라서 공부하실때에도 그리고 전체적인 목차 안에서의 위치파악을 위함
 
입니다. 길게 그으실 필요 없습니다. 어구의 도입부에 적당히 그어주십니다. 다음은  쟁점이라면
 
책에 판례어구, 학설어구, 검토어구가 있으실 겁니다. 판례어구는 빨간색, 학설어구는 파란색, 검토어구는 연필로
 
그어줍니다. 이것도 전부 그으실 필요가 없고 맨 앞부분에 파악만 가능하게 두세 문자만 그어 줍니다.
 
그리고 학설 명명이 나오면 파란색 볼펜으로 역시 괄호로 표시해서 학설 이름의 파악이 용이하게 합니다.
 
나머지 키워드 등은 그냥 연필로 그으셔도 나중에 보기 편합니다.
 
그리고 처음 쟁점의 시작부위에 파란색 형광펜으로 표시해둔 옆에 쟁점과 사례(법률저널?) 책의 쟁점번호를 기입해
 
놓습니다. 쟁점과 사례책에는 130개의 쟁점이 번호순서대로 되어있으니 그 번호를 적어두시고 기본서를 읽으면서
 
부족하다. 느끼시면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해 놓습니다.
 
 
 
그리고 여백부분을 이용해서 하실 것은 여백이나, 새로운 포스트 잇을 붙이셔서 가장 기본이 되는 사례의 기본 목차를
 
적어놓습니다. 사례의 기본목차가 무엇? 이라고 생각되시는 분은 사례공부를 하시다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소의 변경에서 논해야 될 목차, 반소에서 논해야 될 목차 등은 앞부분이 고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몇 말씀 더 드리자면 이시윤 기본서 참 불친절합니다. 그런데 단권화된 책으로 회독수를 높여가면 그냥 사례집
 
중심으로 공부했던 수험들과는 문장 자체가 수준이 다르다고 할까요(?) 다릅니다. 그것은 확실합니다.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사례집 달달 외어서 쓰는구나... 기본서를 많이 봤구나.... 라는 것을요.
 
신기하죠.
 
 
 
변리사 시험 민소는 쉽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변리사 수험생들이 민소를 잘해서 그런 것입니다.
 
3문제 중 적어도 1문제는 녹녹하지 않습니다. 재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랬습니다.
 
4점 이상의 점수가 이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단권화를 생략한 통합으로의 공부 결과 시험 점수가 60점이 나오고 단권화를 통한 이시윤 교과서의 공부로 63점을
 
얻을 수 있다면 주저말고 이시윤 단권화를 택해야 합니다.
 
3점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엄청난 점수입니다.
 
3점차로 떨어지시는 분들은 안타까운 것도 아닙니다. 1점차 낙방생들이 비일비재한 것이 변리사시험입니다
 
조그만 점수라도 얻을 수 있는 공부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택하여야 할 것입니다.
 
 
 
민사소송법은 서두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정리와의 싸움입니다. 올바른 정리가 올바른 이해를 가져오여
 
손쉬운 암기 그리고 점수로 연결됩니다. 다른 과목과 확연히 다르죠.
 
 
건강을 유의하셔서 공부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특히 1차 시험 기일 근처에서는 굉장히 많은 분들이
 
감기로 고생하십니다. 땀흘린 만큼의 좋은 결과를 항상 기원드립니다.
by 뿔언니 | 2009/11/23 15:05 | 변리사 시험 | 트랙백 | 덧글(0)
[펌] 법과목 고득점을 위한 조언 2

퍼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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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저의 글에 리플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상표법입니다.
 
법과목은 이해->암기->적용 인것 같습니다. 모든 법과목 시험에서 변리사 상표법 2차 시험처럼
 
상기 시스템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과목이 있을까요? 2차 상표법의 특성을 말해드리자면 전체적인
 
볼륨(양)은 굉장히 적습니다. 손지원변리사님의 단권화 상표법 내용이 암기량의 90%라고 보입니다.
 
그렇다고 그 책만 보면 좋은 점수가 나올까요? 물론 아닙니다.
 
주위에 상표법을 잘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 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첫 번째 스텝 즉, 이해도가 높다는 것
 
입니다. 같은 강사의 설명을 듣고도 다 다르게 이해한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상표법이 가장 심한 차이를
 
보입니다. 하나의 쟁점을 가지고 판례마저도 수많은 견해를 내어 놓습니다. 지적재산권에서는 가장 학자들이
 
많은 논쟁을 하고 있어 견해 또한 다양합니다. 법 체계는 논리성을 요구하지만 판례는 직관성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성격을 가진 상표법은 이해 암기 적용이 완벽히 균형을 이뤄야만 좋은 점수가 나옵니다.
 
높은 수준의 지식? 많은 양의 판례?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결국은 이해, 암기, 적용입니다.
 
첫번째 이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해의 출발은 교과서의 선택입니다. 시중 유명 강사님의 2종류의 일반적인
 
선택 옵션이 있음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책이 좋냐구요?  좋은 책은 자신이 1차 기본강의 2차 기본강의
 
를 들었던 책이 좋습니다. 기본강의는 박종태 변리사님께 듣고 책은 최성우 변리사님의 기본서를 선택?
 
왜 굳이 그렇지요? 물론 객관적으로 최성우 변리사님책이 깔끔한 구성입니다. 죽죽 잘 읽히고 내용도 좋습니다?
 
그러면 이지가 그보다 훨씬 떨어지는 책인가는 달리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제가 보는 이지는 투박하지만 다듬으면
 
발전가능성이 많다라고 보입니다. 공부하다보면 책은 자신이 이해한 논리구성에 맞게 덮어 쓰게 되어있습니다.
 
위의 두 책 합격하기 위해서 기본서로 쓰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책들 입니다. 자신이 강의를 들었던 밑줄을 그었던
 
책을 기본서로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렇더라도 두 책 모두 구비하고 계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기본서를 보면서도
 
논리적 흐름이 매끄럽지 않은 여러 부분들을 만나게 되실 겁니다. 그런 경우에는 다른 책을 보시면서 그 책의 다른 서술
 
방법에 주목하여 차이점을 파악하고 명확한 이해를 위한 노력을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기본서에 마구 마구 써놓는 것
 
이지요.
 
이해를 위한 팁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밥먹으러 갈 때 잠자기 전 화장실(^^;)에서 중얼중얼 거리는 것을 즐겼습니
 
다. 머리속으로 가상의 한 명을 만듭니다. 이 사람은 상표법에 대하여 전혀 알지못하는 일반인 입니다. 그에게 내가
 
하나의 쟁점을 설명한다면 어떤 말들을 하여야 할까.. 생각하며 중얼중얼 거립니다. 뭐 이런식 입니다. "네... 6조 1항
 
3호에 관련된 서적의 제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적의 제호란 것은 쉽게 말씀드려서 책의 이름입니다. 물론
 
책의 옆면에 보면 출처를 표시하는 출판사의 상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만은 서적의 제호 역시 경우에 따라 서적의
 
출처를 표시하는 역활을 하기때문에 상표의 기능을 하는 것을 모두 보호대상으로 하는 상표법에서는 서적의 제호도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요.. 좀 미친놈 같지만, 이런식으로 중얼중얼 대다가 보면 어느순간
 
굉장히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있음을 깨닭습니다. 특히 상표법에서 얻어가는 것이 많았습니다. 자꾸 중얼대다보면
 
암기역시 빨리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 겠지요. 어느 순간 임변리사님 조문 중얼거림의 수준이 이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혼자만의 착각(?) ^^; 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 다음은 암기 입니다. 물론 매커니즘은 이해 암기 적용 이지만, 암기를 위해서는 많은 적용 연습을 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일단 gs 자료 하나를 구합니다.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목차 답안을 full로 작성합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갑갑함을 느끼실 겁니다. 분명 쓸건 있는데 쓰지 못하는 외운건 있는데 쓰지 못하는...
 
답안을 작성하고 gs 모범답안을 읽어봅니다. 아 그렇구나 이런걸 쓰는 구나 의 감탄사를 연발하며 세세히 읽은 후
 
같은 문제를 처음부터 다시 목차를 잡고 답안지를 full로 다시 작성합니다. 괴로운 작업입니다. 그러나 단언컨데
 
가장 빠른 방법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게 8회의 gs를 마친 후, 기본서와 사례집을 공부합니다. 장점은 이제 조금은
 
무엇을 암기해야 될 것인지가 조금 분명해 졌다는 것 입니다. 기본서와 사례 공부는 학원 강의와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허와 디보는 기본강의와 사례강의를 꼭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이 부족하다 느끼면
 
들어야 겠지요. 그러나 상표와 민사소송법은 기본강의와 사례강의는 어떻게든 들어야 합니다.
 
사례집은 목차만 잡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나 시중에 있는 몇 안되는 모든 사례집의 모든 목차를 다 잡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쓰는 것은 gs로 차고 넘칩니다. 자료를 구해가지고 gs로 쓰는 연습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상표는 gs를
 
몇 번 들어야 하나? 라고 물으시면 자료는 다 구해 쓰시고 학원은 한번만 가서 들으면 족하다 봅니다.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이 많지만 결국은 자신이 하나하나 해 보면서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봅니다.
 
상표는 정확한 이해부터가 첫 출발점 입니다. 각 판례의 관계, 하나의 논점에서 필요한 판례와 학설 그리고 나의 견해
 
그리고 그 쟁점으로 만들수 있는 사례 유형. 기계적으로 적용가능한 조치나 극복방법, 나만의 중요 어구, 등등
 
나열하기에는 너무 많은 것들이 하나하나 체득해 가는 과정에서 시험을 보기위한 감(?)은 극도로 높아지게 되고
 
7월달 시험장에서 쏟아 내고 나오는 것입니다... 희한하게도 그것이 반달만 지나도 감(?)은  사라진다는 것이지
 
요..^^;
 
또 너무 긴 글을 써 버린건 아닌지 ..ㅡㅡ;  다음에는 민사소송에 대한 이야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먼저 경험했다고 아는 것 그거 조금 있다고 이말 저말 늘어놓는 것이 혹시 다른 분들 심기를 불편하게 할까.
 
정말 죄송스런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열공하세요.
 
칼바람에 마음이 시린만큼 지식이 부쩍부쩍 성장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by 뿔언니 | 2009/11/23 15:04 | 변리사 시험 | 트랙백 | 덧글(0)
[펌] 법과목 고득점을 위한 조언 1

한빛에서 퍼왔습니다.
제가 좀 두고 볼려고요, 공개된 글에서 퍼온거니 뭐 크게 문제는 없겠지요.

퍼온 곳은 아래입니다.
http://www.gohanbit.co.kr/hanbit/home/hanbit/bbs.php?id=freeboard&groupid=&where=&keyword=&ikeyword=&sort=&orderby=&newwin=&whereP=&category=&how=&p=2&s=&recnum=&q=view&uid=37467

읽어보고 건질게 있다면 바로 그 글이 도움이 되는 글 입니다. 꼼꼼하게 읽어보고 도움이 될만한 구절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법과목 고득점을 위한 조언 1


하루하루가 총알처럼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느슨하게 살아왔던 탓이 있겠지요.
 
7월 25일 전까지 하루하루를 전투적으로 규칙적으로 살다보니 그 이후의 생활은 그 반대가 되어왔었습니다.
 
각설하고, 5년이라는 적지않은 기간의 경험을 토대로 시행착오를 겪어 오면서 체득한 몇가지 비결이라면 비결
 
전략이라면 전략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특허법입니다. 저의 점수는 6*점 입니다.(정확한 점수 기재는 ,,,^^; 바로 신분노출입니다.)
 
시험후 글을 쭉 읽어보니 발표당일 "특허좋아"라는 분이 남기신 글이 있더군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물론 절대적인 방법은 아니겠지요. 작년부터 반복되는 논점이나 지에스에 과연 내 실력이 늘까? 라는 물음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2년전에 작성한 저의 답안지와 작년에 작성한 답안지는 제 기준으로 보건데 아무런 발전이
 
없었습니다. 그냥 늘어놓은 듯한 느낌. 내가 채점자라면 더 높은 점수가 나올것인가? 답은 회의적이였습니다.
 
좀더 폭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고시 서적에 가면 정말 듣도보도 못했던 다양한 특허법 관련 교과서들이 있습니다.
 
여러 교재 중 유독 눈에 띄는 교재가 있더군요. (아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올해초에 발간된
 
특허법 판례 평석집 입니다. ) 판례 평석집은 그동안 판례백선이라던지 몇 권이 있습니다만은... 이 책만큼 다양하게
 
그리고 다른 시각으로 평석된 교재는 처음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허법계에서 상당한 위치에 있으신 판사, 교수, 심사관
 
등등 분들이 하나의 중요 주제를 가지고 나름 목차를 잡고 설명해 놓으신 책인데.. 뭐 굉장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름 특허법 공부를 착실히 해왔다고 생각하는 저도... "아.. 나는 우물안 개구리...ㅡㅡ; 지금 실력으로는 시험은 정말
 
택도 없겠다...." 이런 식의 느낌이 드는 것 이였습니다. 특허법을 이리저리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살펴볼 수 있는
 
시야를 넓여 주었다고나 할까요...   그 동안 정리해오던 논점들을 좀더 정확하고 세밀하게...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지특허법 여백과 부족하면 새로운 페이지를 붙여서 단권화를 완성했었습니다.
 
올해 출제된 모든 논점들을 새롭게 정리한 저의 시각으로 풀이하였으며 결과는 나름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디자인보호법입니다.
 
올해 70점 이상 득점자가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계속될까요? 내년 한번더 좋은 결과를 내어줄까요?
 
그럴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저도 65점을 목표를 공부를 했습니다. 결과는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그것은 운일수도 있고 바뀐 채점 경향
 
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65~73점 사이의 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디보법의 장점은 안정성 입니다. 어떤 문제가 나와도 커다란 논점파악의 실수가 없는 한 65~73점 사이의 점수를
 
저는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안정성 획득을 위해서는 나름 다른 선택과목 못지 않은 노력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덤벙대는 성격의 저로서는 회로이론을 선택하면서 계산기에 잘못입력하는 실수, 굉장히 넓은 출제범위를
 
자랑하는 다른 선택과목의 선택이 너무도 두려웠습니다.
 
디보는 높은 대박 고득점을 기대할 수 없지만 65~73이라는 안정성을 저는 선택했습니다.
 
나머지 과목의 다양한 투자로 모두 대박은 필요없다. 55, 55, 65, 65로 합격하자 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결과는 모든 과목이 목표치보다 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 민소는 64점 이군요..ㅡㅡ; 민소를 제외하
 
구요...^^;  
 
각설하고 공부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부초반 최소한 두번의 gs를 들으셔야 합니다. 실력이 있던 없던
 
배째라는 심정으로 gs를 듣습니다. 정말 갑갑한 심정과 낮은 점수를 받을 두려움이 있으시겠지만.. 무작정!!
 
학원에서요. 돈내고 2번 들으시기 바랍니다. 초반에 혼자 기본강의만 듣고 나름대로 단문을 정리해 나가는 것은
 
오히려 비효율적입니다. gs를 몇번 들으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이건 이렇게 쓰는 거였나? 이렇게 이해해야 되는
 
거였나? 새로운 물음들이 생겨나고 그것이 시험기간 후반이라면 그동안 정리해온 것들에 대한 자신감은 상실
 
됩니다.   gs 2번은 이렇게 구성하시면 됩니다. 1번은 남들이 가장 많이 듣는gs를 들으시고,
 
다른 1번은 올해 합격한 새내기 강사의 gs를 들으세요. 두 gs 에서 각기 다른 것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먼저 대세 강사에게는 다른 경쟁자들이 얻는 것을 동일하게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본입니다. 남들이 다 아는건
 
주저말고 자신도 알아야 합니다. 새내기 강사에게는 가장 최근의 출제 경향에 맞는 답안 작성방법과 새로이 정리된
 
단문정리 방법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 gs를 통해 얻은 감(?)을 통해 다시 단문을 정리해가는 작업을 계속하셔야
 
됩니다. 붙이고 적고 다시쓰고 자신의 서브를 워드로 치던, 기존 학원강사 서브를 활용하던 그것은 자신의 취향에
 
따르면 됩니다. 하루 2~3시간 꾸준히 정리해 나가야 합니다. 2~3달 정도가 지나면 목차는 거의 외어지고 내용도
 
어느정도 머리속에 들어옵니다..
 
그 다음 구할수 있는 gs자료란 자료는 모두 구해서 하루에 두 문제씩 꾸준히 작성합니다.
 
그 다음 다시 단문을 꾸준히 정리해 나갑니다. 시간이 남으면 쓰는 것과 병행하면서 단문정리를 합니다.
 
실질적으로 이런식으로 정리하시면 디자인에 대한 부담은 굉장히 줄어듭니다. 시간도 그리 많이 들지 않습니다.
 
하루에 2~3시간씩 일주일에 5번 입니다. 선택과목이 무엇이든 날마다하는 것은 진리입니다.
 
디보의 장점은 안정성과 익숙해지면 생각할 게 적다는 것입니다. 하루 공부시간중 디보공부시간이 머리에 걸리는
 
전압이 가장 낮게 됩니다. ^^; 머리아픈 특허 상표 문제 풀다가 디보의 그 짧은 문제를 보면 어찌그리 상쾌하던지..
 
^^;
 
 
글이 너무 길어졌군요..   내일이나 모래쯤에 상표와 민소에 대해서도 써 보겠습니다.
 
합격에 대한 기쁨은 있지만, 그에 대한 자랑이나, 우월감은 한치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떨어져본 사람만이 그 심정을 알겠지요. 지긋지긋한 낙방 경험은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막막함 좌절감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 자신에 대한 불신 미움. 
 
더 이상 그에 대한 것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단 한분이라도 제 경험을 따라 미처 알지 못했던 효율을 찾으실 수 있다면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by 뿔언니 | 2009/11/23 15:01 | 변리사 시험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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